[김대호의 경제읽기] 막 내리는 공인인증서 시대…금융생활 변화는?
온라인상에서 금융 거래할때 필요했던 공인인증서가 오늘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공인인증서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을 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대수술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병원에서 비급여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올라가게 된건데요. 보험료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은행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필요했던 공인인증서가 폐지됩니다. 지난번 간단히 살펴보긴 했는데 21년간 자리를 지켜왔던 공인인증서가 왜 없어지는지, 앞으로 금융거래는 어떻게 하게 되는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증서와 함께 전자서명 경쟁체제
기존 공인인증서와 비교해 민간인증서는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민간 인증서의 경우 안전성과 보안성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완될 예정인가요?
병원에서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상승하고 병원에 덜 가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새로운 실손보험이 나올 예정입니다. 비급여 의료를 많이 이용하면 최대 4배의 보험료를 더 내야한다는데요. 실손 보험이 개편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실손 보험이 도입되면 보험료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또 오랜기간 가입했던 보험을 유지해야할지, 아니면 갈아타야 할지도 따져봐야할 것 같은데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유의깊게 봐야할까요?
서울아파트 전세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10% 이상 급감했다던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전세 거래량은 급락하고 있지만 월세나 반전세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집주인의 자가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지적되고 있는데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해본다면 어떠한가요? 전세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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